6개월 미만의 아기는 체온조절능력이 발달하지 못해 열이 자주 난다.
보통 섭씨 37.5도 까지는 정상으로 보아도 괜찮은데 약간의 열만 있고 다른 증상이 없다면 옷을 너무 두껍게 입히지 않았는지 실내온도가 너무 높지 않은지 알아본다.
그러나 열이 섭씨 38도가 넘는다면 감염에 의한 것일 확률이 많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되면 아기몸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싸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열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열이 난다고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는 등 함부로 약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다음의 증상을 동반할 경우 즉시 병원에 간다.

- 얼굴이 빨개지고 자꾸 토한다.
- 설사를 하고 소변 보는 횟수가 줄어들거나 양이 적다.
- 열 때문에 기운이 없고 상태가 나쁘다.
- 수분이 땀으로 증발되기 때문에 물을 마시고 싶어하고 호흡이 가쁘다.
- 칭얼대고 잘 먹지 않으며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 시간이 지나면서 목이 붉어지고 기침이 난다.


아기가 불편할 때 적어도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으로 체온을 잰다. 수은 온도계는 쉽게 부서지므로 아이의 입에 물려 두지 않는다.
디지털 온도계는 부서지지 않으므로 어린아이의 입에 두는 것도 안전하나 혀 아래에 바르게 물고 있지 못하면 수은 온도계의 경우처럼 겨드랑이에 둔다.
온도 지시 밴드는 아이의 체온을 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나 측정은 덜 정확하다.

#. 수은 온도계
1. 벌브 쪽으로 수은을 보내기 위해 온도계를 아래쪽으로 하여 팔목을 세게 흔들어준다.
2. 아기의 팔을 들어올리고 겨드랑이에 벌브가 있는 쪽 끝을 넣어둔다.
3. 아이의 팔을 아래로 하고 가슴 위로 팔을 젖혀준다. 보통 3분 정도 측정한다.
4. 체온계를 빼서 수은 기둥 옆의 눈금을 볼 수 있도록 돌린다. 37도 이상은 열이다.
5. 찬물에 체온계를 씻고 건조시킨다.

#. 디지털 온도계
1. 체온계를 켜고 아이에게 입을 열도록 한다.
혀 아래에 체온계를 두고 입을 닫도록 하고 약 3분간 기다린다.
2. 체온계를 빼서 아이의 체온을 읽는다. 37.5도 이상이면 열이다.
3. 체온계를 끄고 찬물에 씻고 말려둔다.

#. 온도 지시 밴드
1. 밴드를 아이의 이마에 15초 동안 매어둔다.
2. 빛이 나는 가장 높은 판이 아이의 체온이다. 37.5도 이상은 열이다.


* 우선 체온을 재서 체온이 38도 이상이면...
- 기저귀와 팬티까지 옷을 다 벗긴다.
- 알코올에 섞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수건을 적신다.
- 머리, 가슴, 배, 겨드랑이, 사타구니까지 온몸을 닦아낸다.
- 수건은 꼭 짜지 말고 물이 뚝뚝 떨어지게 한다.
- 열이 떨어질 때까지 약간 문지르는 느낌으로 1분 간격으로 계속 닦아준다.
- 10~20분 닦아주어도 계속 힘들어하면 해열제를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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