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 한유, 17년도 희온, 19년도 로하, 22년도 결이에 이어

우리 녹두도 자연출산을~

38주에 신호를 제법 진진통스럽게 주어 엄마를 잠시 혼동을 줬지만

39주 3일에 이슬이 비치고 진통이 시작되어 춘천에서 오느라 일찍 출발하여

와서는 다음날 진통이 제대로 오고는 7시간 진통후 우리 녹두를 

오빠 언니들과 함께 축복속에서 건강하게 잘 만났습니다. 경산모지만 매번 진통을

7~10시간을 하고는 만나지만 잘 견디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참 이쁩니다.

오빠 언니들이 탯줄도 자르고 서로 안아 보겠다고 내동생 귀엽고 이쁘다고 난리들입니다.

 축하합니다